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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연말 선물 추천 감선옥 곶감 브랜드 소개

by stunning titan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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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선물 시즌이 오는 게 추위로 몸소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고급 선물용으로 좋아보이는 브랜드가 있어 소개합니다. '2024 대한민국 관광 공모전'의 '기념품' 부문 '대상'(대통령상)을 받은 '감선옥 오리지널 세트' 를 만든 브랜드 감선옥인데요.


이름부터 브랜드 로고, 스토리텔링까지 브랜딩이 너무 재밌어서 소개하게 되었어요.

甘先玉

감선옥은 “신산 아래, 그 무엇보다 달콤한 구슬”이라는 소개글로 브랜드를 설명하는데요.

신선들이 살고 있다는 신산의 어린 영물, 사슴. 그는 좋은 뜻과 기운을 나누기 위해 인간계로 길을 떠났다. 인간계를 전혀 알지 못하던 사슴이 길을 헤매다 도착한 곳은 지리산의 첫 마을인 시천(矢川)이었다. 도착과 동시에 영력을 모두 소모해버린 사슴은 한낱 미물로 변해갔다.

그의 기력을 되찾아 준 것이 바로 동네아이들이 건내준 다홍빛의 작고 둥그런 알 하나. 오독오독한 식감, 달콤하고 쫀득한 껍질, 거기에 고소하고 향긋한 풍미까지 가득하였는데 그 맛과 향이 마치 신선들의 불로장생 과일의 것과 같았다.

영력을 되찾은 사슴은 진귀한 이 알을 달콤한 구슬이라는 뜻을 담아 ‘감선옥’ 이라 이름짓고, 이 구슬이 사람들에게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지금까지고 신산 아래 시천에서 정성껏 빚어내고 있다.


어린이 전래동화 한 편을 읽은 듯 재밌는 브랜드 스토리 아닌가요??
그래서인지 오리지널리티가 확실히 사는 것 같아요. 특히 로고에 있는 사슴의 경쾌한 발걸음에는 보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힘이 있어요. 산청 곶감을 주재료로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즐기던 궁중 디저트 재현했다고 하는데, 고급 명절 선물용으로 좋아 보이고, 그냥 간식으로 먹고 싶기도 하네요!!


인기가 없을 수 없는 식품인만큼 신세계 강남에서 팝업을 열기도 했었고, 11/22-11/23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에서도 홍보한다고 해요. 관광 기념품 박람회 가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감선옥의 대추는 느르들 대추 농장의 ‘손별초’를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농장과 대추를 선별하는 것부터 세심하게 하여 재료 하나까지도 마음을 담는 게 느껴졌어요.

< 감선옥 오리지널 >, <감선옥 홍삼>, <감선옥 현미> 등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피스타치오와 견과류의 조합을 원래도 좋아해서 감선옥 오리지널도 먹어보고 싶고, 현미의 바삭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감선옥 현미도 먹어보고 싶어요! ㅎㅎ
기회가 된다면 브랜딩도 재밌고 맛에도 기품이 담겼다 하는 감선옥의 신산 아래 그 무엇보다 달콤한 구슬을 먹고 싶어요, 뭔가 고급진 선물을 먹는 기분일 것 같거든요.

<감선옥 오리지널>

기본에 기품을 더한 감선옥의 맛
가평 잣, 호두, 피스타치오, 캐슈넛, 아몬드의 5종 견과류와남해 유자로 만든 유자청, 잘 말린 국산대추와 계피를 넣어 만든 감선옥 오리지널은 감선옥 본연의 기품있는 맛이 가장 뛰어납니다. 깔끔한 우리 녹차 또는 향긋한 쑥차와 함께 즐겨보세요.

< 감선옥 홍삼 >

금산홍삼을 넣은 우리 고유의 맛
금산 인삼으로 만든 홍삼절편이 더해진 감선옥 홍삼. 달콤 쌉싸름한 맛과 향이 고소한 견과류와 어우러져 다섯가지 맛의 정점을 선보입니다. 우리 전통 증류주에 곁들여 새로운 한국 미식을 선보입니다.

< 감선옥 현미 >

담백함이 매력적인 풍미의 맛
담백한 감선옥 현미의 바삭바삭 씹는 식감은 먹는 재미를 더해주어 아이들도 좋아할 간식입니다. 우유 또는 요거트와 함께라면 한 끼 건강 대용식도 가능하죠.

전통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선옥은 곶감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어요. 특별한 날 소중한 분께 선물하거나, 스스로에게 작은 행복을 선사하고 싶다면 감선옥의 제품을 한 번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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