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이 바라던 바다 : '바라던 바'다 와 바라던 '바다' 언어유희가 포함된 수상작 작품명이다. 넥센은 어떤 바다를 원하는가? 궁금증을 품게 하는 도입부.
문제 상황 : 수거되지 못한 타이어는 산, 바다 환경에 피해를 준다는 문제 상황 공유. 타이어를 어떻게 수거할 계획을 세우려나? 궁금증을 부른다.
캠페인 전략 로드맵
tvcf / 캘린더 / 옥외광고를 이용해 어민 대상으로 문제 인식 확산
이후 폐타이어 완충재를 교체하는 사업 실시
대국민 홍보 tvcf로 넥센의 이야기 확산
관습적으로 사용하는 타이어 문제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어민 대상 tvcf 캠페인 영상 제작
어촌 인구는 물때 달력을 사용한다는 정보를 활용한, 캠페인 달력 제작
어촌 버스에 옥외광고 인쇄 부착, 선착장 게시판에 포스터 게재, 일상 속 인지 강화 효과를 준다
오프라인 캠페인 전개에는 타겟 인구의 생활 패턴 파악이 가장 필수라는 것을 매번 느낀다.
넥센 타이어 주도로 타이어 대체 쿠션 개발, 대안의 디자인까지 마련했다. 친환경 소재 등은 이미 넥센 타이어에서 갖고 있는 기술을 사용했기에 적합함이 높아진다.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캠페인.
3분기만에 끝낼 수 있는 타임테이블. 월단위 시작을 12월로 잡은 이유가 있을까? 싶었는데 캘린더 배포를 기준으로 잡은 것 같다. 대국민 확산편은 좀 더 결과물이 나오고서 시작해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민을 대상으로 하는 마이크로 전략에서 시작해서 대국민 캠페인으로 확산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tvcf로 인지를 시작해 캘린더, 버스광고, 게시판광고로 행동을 유도한다. 넥센타이어의 퍼플쿠션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고 ...
전개가 깔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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