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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기획서 수상작

리뷰/ 제 35회 HS애드 Young Creators Competition 기획서 대상 · 비비고

by stunning titan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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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정성도 번거롭지 않을 수 있을까?

→ 정성의 재정의를 기대하게 됨

 

비비고 브랜드 스토리 : 정성으로 차리다 / 재료 & 과정 & 차림

→ 소비자의 공감을 얻는 '정성' 브랜드 스토리 

 

AS IS 사회적 통념에 기반한 정성을 TO BE MZ가 비비고 소비 중 체감하도록 의미 확장

→ 타겟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의미 확장 전략, 타겟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것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음 

 

제품 소비 과정을 단계별로 나눠 체감 가능한 정성의 의미를 단계별로 더함

 

MZ세대가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하고 달성 가능한 성취 강조

 

바쁘거나 힘들어도 / 굶거나 배달음식으로 때우지 않고 / 대충 먹지 않고 

→ 정성의 프레임을 바꾸기 

 

유튜브 광고: 다양한 페르소나, 비비고를 뜯기만 해도 정성 메시지 전달

오프라인 프로모션: 지하철 자판기&바닥 스티커, 오늘 저녁 식사 - 굶지말고 배달말고 - 비비고로 하루완성

IG 스토리 광고: 지하철 - 비비고를 뜯었을 뿐인데 - 오늘 정성 완료

네이버 배너 광고: 나를 위한 정성스런 한 끼, 비비고를 뜯는 것부터

 

: 비비고를 뜯는다 = 정성이 담긴 행위다 를 보여주는 메시지 전달. 굶기, 배달음식과 대비하며 강조. 

 

제품 패키지 디자인: 비닐에 '비비고를 뜯었을 뿐인데', 제품 용기에 '소중한 한 끼 등장' 텍스트로 전달

굿즈: '정성 메이트' 각인 냄비 손잡이, 숟가락 

패키지 QR 이벤트: 칭찬 스티커 모으고 굿즈 제공

 

유튜브 콘텐츠: 식사시간에 대한 생각, 경험 공유하는 콘텐츠

IG 스토리 필터: 비비고 칭찬 스티커, 인증&바이럴 유도

 

 


비비고의 브랜드 메시지 '정성' 을 극대화 하는 전략이었다. 통념의 '정성'에 담긴 번거로운 요소들을 제거했다. 간편한 행동이지만, '비비고를 뜯기' 부터 정성에 해당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굶지 않고, 배달 음식 먹지 않고 비비고를 뜯었다, 나를 생각했다. 광고 소재부터 구매 후 경험, 유튜브 콘텐츠까지 정성을 리프레임해 통일감이 느껴졌다. 

 


출처 : https://contest.hs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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